월간 워커스 ( 1호 ~ 44호 / 창간호 ~ 최신호 )
10,000원

 

 

발행인 : 강내희


편집인 : 정은희


언어 : 한국어


등록번호 : 서대문-라-00126


1 ~ 20호 5,000원 / 21 ~ 28호 6,000원 / 29 ~ 최신호 10,000원





워커스는


편파적입니다. 기울 대로 기울어진 사회. 한쪽에 서서 균형을 잡겠습니다.

성역이 있습니다. 재벌과 권력이 아니라 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청년과 노동자가 <워커스>의 ‘성역’입니다.

색안경 쓴 월간지입니다. 초록과 파란색만 있는 사회. 빨간 필터를 끼워야 세상의 빛이 보입니다.



월간 워커스 홈페이지 : http://www.workers-zine.net/






2016년 3월 16일 워커스를 창간하기까지

(사)참세상은 인터넷 언론인 민중언론 참세상(www.newscham.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세상은 1996~7년 총파업의 성과를 이어 사회운동진영의 최초의 대안언론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5년 인터넷 언론 등록 후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청소년,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삶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이들의 시각으로 깊이 있게 보도하는 대안 미디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세상이 월간 워커스(workers)를 창간했습니다. 

워커스는 참세상의 취재역량을 확대하고 파격과 혁신, 연대를 모토로 하는 

디자인 그룹과 사진가들과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생산됩니다. 

새로운 이미지와 디자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과 노동자들의 저항과 계급적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젊은 시사월간지가 되고자 합니다.




워커스 WORKERS - 청년과 노동자를 위한 시사잡지

‘민중언론 참세상’이 시사잡지 <워커스>를 창간했습니다. 

최초의 인터넷 대안언론으로 볼 수 있는 ‘참세상’이 이번에는 청년과 노동자를 위한 ‘대안 월간지’ <워커스>를 만들었습니다. 

<워커스>는 자본의 영토로 변질된 온라인 매체를 돌아 ‘종이매체로의 회귀’를 택했습니다. 

수십 년 안에 종이매체가 사라진다는 자본의 경고에 맞서 ‘진짜 종이의 힘’을 믿는 

<워커스>는 좀 더 다르고 특별한 월간지로 등장했습니다.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밀어올리기 위한 노력들을 기억한다. 

2015년 알바노동자들은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21일, 무려 12120시간 동안 곡기를 끊었다. 

뙤약볕이 내리쬐던 6월이었다. 그 뒤로 노동계와 시민사회 역시 덥고 추운 길거리에서 최저임금 1만원 구호를 외쳤다. 

최저임금 1만 원은 촛불정국을 지나 사회적 의제로 커 나갔다. 실현 시기는 조금씩 달랐지만 

대선후보들이 앞 다퉈 1만 원을 공약할 정도로. 정부와 국회를 압박해 16.4%를 올렸고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이 됐다. 


그 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지난 5월 27일. 대한민국 정치를 움직이는 161명이 노동자의 꿈을, 우리의 1만 원을, 눈앞의 1만 원을 호로록 맛있게 말아잡쉈다. 

우리 아이의 학원비, 고생한 나를 위한 옷 한 벌, 부모님께 쥐어드릴 용돈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김한주 박다솔 기자 / workers001@workers.com